[뉴욕=박재형 특파원] 모건크릭디지털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미국이 주도적으로 비트코인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미 달러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폼플리아노는 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중국이 비트코인을 이용해 미국의 패권을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는 투자자 피터 틸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틸의 언급에 대해, 정책 결정자들이 잘못된 생각을 할 경우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폼플리어노는 지금 필요한 것은 미국이 주도적으로 비트코인을 수용하고, 그 기술을 이용해 세계 무대에서 리더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