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같은 중앙집중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보다 이더리움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 자료를 18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 데이터 제공 업체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중앙집중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종목들의 전체 공급량에 대한 비율 데이터를 공유했다.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 등의 알트코인들이었다.

중앙집중형 거래소들은 이더리움 순환 공급량의 17.5%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브(AAVE) 토큰의 17%, BAT(Basic Attention Token)의 19.5%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0~15%” 범주에 속한다. 자료에 따르면 중앙집중형 거래소는 비트코인 순환 공급량의 12.7%, 체인링크, 스시스왑 등 주요 디파이 토큰 공급량의 13% 수준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