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는 자사가 평균 가격 4만8888달러에 205 BTC를 추가로 매수했으며 이를 위해 현금 10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일에도 비트코인 가격의 조정을 이용해 평균 가격 4만5710달러에 15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바 있다.
현재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 총액은 43억달러, 9만1064 BTC으로 증가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의 조정을 이용한 매수는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뿐 아니라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전일 비트코인 가격이 4만7000달러 아래로 하락한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코인베이스 프로를 통해 5억60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등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 스콧 멜커는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회피수단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장기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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