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이 관심사인데요. 4만 달러 선을 줄곧 지키던 비트코인은 옐런 재무장관 청문회 이후 3만 달러로 가파르게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시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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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의장 시절 월가를 호랑이처럼 무섭게 규제했던 게리 겐슬러가 모두의 예상대로 바이든 정부 SEC(증권거래위원회) 새 의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SEC는 현재 리플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죠. 암호화폐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을 보고 한 번 예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바이든, 공표 안된 암호화폐 정책 일단 멈춤…OCC 국장에 리플 출신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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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FinCen(금융범죄단속국)의 개인 지갑 규제가 동결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옹호론자들 사이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쏟아졌는데요. 통화감독국(OCC) 청장에는 리플 임원 출신이 내정되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바이든의 암호화폐 정책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바이든 정부 암호화폐 정책 긍정적 전망 – 피델리티 디지털어셋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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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기관투자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정부 정책에 민감한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런 그가 왜 바이든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긍정적인 한 마디를 했는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옐런의 난? 글쎄… “암호화폐, 금융 효율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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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암호화폐를 폭락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재닛 옐런 재무장관 내정자가 “암호화폐는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제한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었습니다. 2017년 박상기의 난이 되풀이되는 걸까요? 너무 과장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 발언이 일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사상 최고가 또 경신 … 12월 말 이후 두 배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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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비트코인보다 놀라운 퍼포먼스를 펼친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더리움 랠리 어디까지?…파생상품 포지션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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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최고가에 대한 분석이 쏟아졌습니다. 이더리움의 다음 가격 향방을 예측하기 위해선 파생상품 포지션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할까요?

디파이 목장의 결투…이더리움/폴카닷/카르다노 “놈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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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급부상한 배경에는 디파이 시장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디파이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요즘 급부상중인 폴카닷, 카르다노 등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도 디파이의 수혜를 노리고 있는데요. 이 세 네트워크는 디파이 시장에서 어떤 결투를 펼치고 있을까요?

[초점] 블랙록 펀드가 보는 비트코인 선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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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드디어 비트코인 선물시장에 뛰어들 조짐을 보였습니다. 대표인 래리 핑크는 이전부터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블랙록이 비트코인 선물시장을 넘본다는 소식에 그레이스케일 대표도 반응을 보였습니다. 블랙록의 진입에 비트코인 선물시장은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