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 진행자 오스틴 아놀드는 다음 달 폭발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알트코인 세 종목을 소개했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아놀드는 카르다노, 스시스왑, NEO가 조만간 알트코인 시장을 주도할 종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우선 카르다노를 이더리움과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알트코인으로 꼽았다. 2월 중순까지는 카르다노 플랫폼에서 자체 토큰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아놀드는 다음으로 스시스왑이 2021년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시장의 올해 광범위한 로드맵에 주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 NEO가 소위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인기가 높고, 개발팀이 웹 3.0을 포함한 야심찬 솔루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강세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