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디지털자산 놀이터를 졸업해 글로벌 주류 투자시장에 진입했다고 암호화폐기업 아르카(Arca) 펀드의 최고 투자 오피서 제프 도만이 주장했다.

그는 최근 코인데스크에 기고한 오피니언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투자자들은 스스로 비트코인을 구입할 지식과 수단을 확보하고 있다”고 적었다.

도만은 “우리는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구입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우리 예상보다 빨리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