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황영훈 기자] 블록와이즈평가정보는 와이즈 레이팅스(Weiss Ratings, 이하 와이즈)가 이더리움(ETH)의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두달째 B+등급을 유지하던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보다 높은 A-등급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B+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리플(XRP), 스텔라루멘(XLM), 라이트코인(LTC)는 B-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5일 단행된 하드포크 영향으로 비트코인캐시(BCH)가 C+에서 C등급으로 떨어졌다. C+등급에는 테조스(XTZ), 카르다노(ADA), 비트코인SV(BSV)과 프라이버시 코인인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로 총 6개가 있다.

C+이상을 받은 암호화폐 수는 지난주보다 1개 적은 1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