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가 나온 후 거래소에서 대량의 비트코인이 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거래소 OKEx의 창업자가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은 데 이어 후오비의 COO가 체포됐다는 소문이 암호화폐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웨일얼럿(Whale Alert)은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후 단시간에 후오비에서 5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인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위터 이용자 코인 우는 후오비의 COO 등 경영진이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어서 연락이 안된 것일 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후오비 측 역시 트위터를 통해 자사 경영진의 체포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거래소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