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탈리아 은행 블록체인 네트워크 스푼타(Spunta)에서 공식 활동하는 은행이 현재 약 100개에 달한다고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이탈리아 은행협회(ABI)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스푼타는 R3 코르다를 이용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은행간 데이터 교환 및 결제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출시된 프로젝트다.

ABI에 따르면 금년 3월 이후 스푼타 인프라를 통해 2억400만건의 트랜잭션이 처리됐으며 금년 말까지는 그 수치가 3억5000만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700개 넘는 금융기관들로 구성된 ABI는 얼마 전 이탈리아 은행들은 디지털 유로의 파일럿 테스트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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