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14일 비트코인이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0.08% 하락한 1311만원을 기록하며 횡보하고 있다. 바이낸스에서도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1만 14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방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의 아유시 진달은 “비트코인이 1만 1500달러 이상의 강세 모멘텀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1만 2000달러를 넘지 못하면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 하방 보정을 시작했다”며 “1만 1500달러와 1만 1520달러 사이에 단기 약세 구간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진달은 “현재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인 1만 1400달러 돌파 여부가 관건”이라며 “현재 이 가격대를 기반으로 주요 강세 추세선이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진달은 만약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 이하로 하락한다면 비트코인은 1만 1315달러, 1만 1200달러에 근접해 단기적으로 하방 보정이 더 커질 위험이 있다고 예상했다.

비트코이니스트의 닉 정은 “비트코인이 1만 1500달러와 1만 2000달러 이상의 확고한 지지선을 찾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비트코인이 1천 달러 범위 내에서 지지선을 확보했으며 최대 1만 4000 달러를 테스트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12월 이후 다년간 기록된 하락세를 깨뜨렸기 때문에 다시 최고가를 향해 상승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