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현황(출처=코인마켓캡)
이날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3675억 달러이며 그중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8.4%이다. 상승세를 나타낸 암호화폐는 66개이며 하락한 코인은 34개이다. 이날은 전반적으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코인이 강세를 보였다.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암호화폐는 디파이머니(시총 75위, 263.76%)이다. 그 뒤를 앰플포스(시총 68위, 68.95%), 텔러(시총 98위, 55.05%), 연파이낸스(시총 27위, 48.79%), 넴(시총 20위, 36.47%)이 잇고 있다. 연파이낸스는 3391만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비트코인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는 “비트코인이 최근 1만 1000달러 중반대에서 안정을 찾았다”며 “황소와 곰이 상호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황소가 주요 기술적 수준을 방어할 수 있다면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버티지 못하면 하락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현재 별다른 가격 범위 없이 세력 다툼에 따라 거래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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