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주소 14개월 최소 … 탈중앙화 진전 신호인가

[뉴욕 = 장도선 특파원] 1만 비트코인(BTC) 이상 보유한 이른바 비트코인 고래들의 주소 숫자가 14개월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스에 따르면 12일 현재 최소 1만BTC 보유한 주소 숫자는 103개로 2019년 5월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 1만 BTC는 금액으로 약 9300만달러에 해당된다. 일부에선 비트코인 고래 주소가 감소한 것을 매수 압력 약화 신호로 간주하지만 한편에서는 … 비트코인 고래 주소 14개월 최소 … 탈중앙화 진전 신호인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