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 성향 노출 … 단기 후퇴 가능성 제기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6일(현지시간) 9200달러 부근에서 횡보 움직임을 나타내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후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간 차트(아래 오른쪽)에서 50캔들 이동평균(MA) 아래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약세 상황으로 간주된다. 3일 차트(위 왼쪽)의 5캔들과 10캔들 MA는 약세 크로스오버를 연출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0일간 이어진 하락형 채널 아래로 떨어지면서 추세가 강세에서 약세로 바뀌었다는 … 비트코인 약세 성향 노출 … 단기 후퇴 가능성 제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