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130 이체 비용으로 260만달러 지출 … 신원 미상 지갑 실수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신원 미상의 암호화폐 지갑 소유자가 10일(현지시간) 0.55 이더(시가 약 133달러)를 옮기면서 1만666 이더(시가 약 260만달러)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하는 엄청난 실수를 범한 것으로 보도됐다. 코인데스크 등 언론에 따르면 실수로 추정되는 260만달러 가량의 트랜잭션 수수료는 중국의 채굴 그룹 스파크 풀(Spark Pool)로 보내졌다. 정상적인 트랜잭션 수수료는 약 0.50달러지만 펀드를 보내는 사람이 보다 빠른 트랜잭션을 … 이더리움 $130 이체 비용으로 260만달러 지출 … 신원 미상 지갑 실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