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수탁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위한 보험 커버리지를 6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담 화이트 백트 대표는 이날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백트가 보험사 마쉬(Marxh)와 손잡고 고객들에 5억달러 넘는 보험 커버리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보험 커버리지 1억2500만달러에 추가된 액수다.

백트 고객들이 이 보험 커버리지 혜택을 받으려면 각자 보험을 구입해야 한다.

백트는 현재 자사의 수탁 서비스 이용 고객 숫자가 70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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