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사진출처: 바이두)

[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2020년 산업 인재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며 블록체인 등의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현지 매체 바비트(巴比特)에 따르면, 국가 공업정보화부문은 ‘산업인력수요예측사업 실시방안(2020-2022년)’을 28일 발표했다. 이 방안은 2020년까지 기술 강화 발전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시, 중점 영역의 산업인력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초 구축 등을 강조했다.

정부는 ▲블록체인 ▲집적회로 ▲항공공업 ▲스마트제조 ▲공업인터넷 ▲스마트 네트렌드 자동차 ▲인공지능 분야 인재 수요를 보장하는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한, 공업정보화부는 “2022년까지 산업 인재 빅데이터 플랫폼이 기본적으로 구축되어 ▲기술선진 ▲동적 모니터링 ▲과학 예측 ▲오픈식 공유 등을 이룰 것”이며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 고급 장비 제조, 바이오 의약, 신소재 등 분야의 인재 수요 예측 및 보장 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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