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1분기 자금 유입 $5억 초과 … 코로나 위기 불구 사상 최고치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1분기 자금 유입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 블록은 16일(현지시간) 회사측 발표를 인용, 그레이스케일이 지난 1분기에 5억37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22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그레이스케일은 암호화폐 자산에 직접 노출되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1분기 유입 자금 가운데 절반이 넘는 3억8890만달러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로 들어갔다. 이는 작년 3분기 … 그레이스케일 1분기 자금 유입 $5억 초과 … 코로나 위기 불구 사상 최고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