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금주 말까지 3월 폭락 사태 직전 고점인 8000달러에 도전할 것이라고 블록체인 투자 및 트레이딩업체 케네틱의 공동 설립자 제한 추가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3월 붕괴 당시 수준과 아주 가까운 지점에 있으며 주말까지는 그 수준에 도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추는 하지만 비트코인은 아직 불확실한 기반 위에 서 있으며 7000달러 아래로 다시 후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3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40% 오른 7325.69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