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블록체인 기술회사 오지스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합류하며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전략적인 협력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지스는 자사 개발한 인터체인 플랫폼 오르빗 체인(Orbit Chain)을 활용한 토큰 스왑 툴 (Klaytnswap.com)을 지난 1월 런칭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스왑 툴은 블록체인들을 연결하는 오르빗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를 활용해 토큰 KCT(Klaytn Compatible Token)로 즉시 교환할 수 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작년 6월 메인넷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재 약 30개의 비앱(BApp·Blockchain Application)들이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토큰 스왑 툴은 별도의 가입이나 계정 생성의 절차 없이도 기존에 사용하던 지갑 체계를 활용하는 편의성과 모든 스왑 과정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투명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토큰 스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인슈어리움(ISR), 픽션 네트워크(PXL), 스핀 프로토콜(SPIN), 프로젝트 위드(WIKEN), 레디(REDI), 마이크레딧체인(MCC) 등, 7개 클레이튼 기반 비앱의 토큰 스왑을 지원하고 있다.


박태규 오지스 대표는 “클레이튼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 중인 토큰 스왑 툴(KlaytnSwap.com)은 이종 블록체인 간 연동 기술을 상용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클레이튼과의 협업을 계기로 실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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