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과 암호화폐] 암호화폐 사용, 꼬리 밟히는 이유… 보안·추적 기술 보유 기업 있다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텔레그램에서 발생한 ‘n번방’ 사건으로 인해 암호화폐가 다시 대중의 관심으로 떠 올랐다. n번방과 유사한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익명성을 위해 암호화폐를 ‘입장료’로 받아온 것이다. 이들의 의도와 달리 블록체인을 이용해 탄생한 암호화폐는 일부 다크코인을 제외하고는 투명하게 모든 내역이 공개돼 오히려 추적이 용이하다. 지갑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가 이미 공개돼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갖춘 … [n번방과 암호화폐] 암호화폐 사용, 꼬리 밟히는 이유… 보안·추적 기술 보유 기업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