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중국 중앙당교(中央党校) 기관지 학습시보(学习时报)는 ‘과학기술 혁신이 여론을 지원하는 방법(如何让科技创新支撑公共舆论场)’을 통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데이터 공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흥 과학기술을 사회관리 작업에 투입해야 한다는 지시를 11일 밝혔다.

학습시보에 따르면, 새로운 정보화 수단을 통해 사회의 태세를 보다 잘 감지하고 의사소통 채널을 원활하게 유지해 정책결정에 보조하는 ‘지치'(智治, 스마트 관리 방식)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특히 데이터 공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기술을 신시대 사회관리에 잘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제 기간에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통합관리 및 지휘 스크린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사회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원, 동네, 거리, 도시 전체의 안전 문제를 빈틈없이 커버하고 있다. 블록체인 등 기술 기반의 사회관리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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