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바하마 중앙은행이 2020년 하반기 디지털 화폐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이니스트는 14일(현지시간) 존 롤 바하마 중앙은행 총재가 전일 금년 하반기 디지털 바하마 달러 출시를 확인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하마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샌드 달러(Sand Dollar)’는 지난해 12월 1차 파일럿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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