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재킹 등 악성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20년 징역형 선고 – 미 법원

[뉴욕 = 장도선 특파원] 크립토재킹에 사용되는 악성 소프트웨어 개발 등 사이버 범죄 연루자에게 미국 법원이 20년 징역이라는 중형을 선고했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 발표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사이버 범죄조직 베이럽(Bayrob)의 리더인 루마니아 국적의 보그단 니콜레스쿠와 공범 라다 미클라우스에게 각기 20년형과 18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송금 사기, 돈세탁, 신분 도용 등 21개 서로 다른 … 크립토재킹 등 악성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20년 징역형 선고 – 미 법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