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은의 크립토노미] 모든 암호화폐 금융상품이 ‘디파이’는 아니다

[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암호화폐를 활용한 일반 금융서비스인데도 ‘디파이’로 소개돼 알려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내놓는 암호화폐 금융 상품이 ‘디파이’로 소개될 때다. 일례로 최근 국내 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디파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예치 이자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소개했다. 이용자가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방식이다. 이는 거래소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중앙화된 금융서비스로, 제3자의 개입 … [문정은의 크립토노미] 모든 암호화폐 금융상품이 ‘디파이’는 아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