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의 에드 존스 대변인은 이날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RBC가 최근 몇가지 특허 신청을 낸 것이 실제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하기 위한 의도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캐나다의 뉴스 미디어 더 로직(The Logic)은 지난주 RBC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시를 “탐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여러 다른 언론들이 이를 인용해 기사화했다.
존스 대변인은 이들 뉴스 사이트들은 RBC가 출원한 몇몇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특허의 목적에 대해 추측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RBC는 고객들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할 단기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존스는 “RBC가 현재 진행중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연구와 개발에 대해 코멘트 하지는 않겠지만 이들 특허 출원이 고객들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최대 은행 RBC의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계획 보도는 일반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상당한 관심을 끈 뉴스였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