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비덴트의 최대주주 된다… 빗썸 인수 전면 나서나

[블록미디어 문정은·김진배 기자] 엔터테인먼트 업체 아이오케이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 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의 1대주주가 됐다. 이로써 빗썸의 운영권이 사실상 아이오케이로 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아이오케이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비덴트의 보통주 613만 4132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아이오케이는 지난 23일 422억원의 전환사채를 취득한데 이어 30일 25억원의 전환사채를 추가 취득하면서 총 18.04%의 비덴트 주식을 … 아이오케이, 비덴트의 최대주주 된다… 빗썸 인수 전면 나서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