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연합체 구성… DID 삼국지 시작됐다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분산ID(Decentralized Identity, D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활용처를 높이기 위한 연합체 구성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아이콘루프 주도의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통신 3사를 주축으로 한 ‘이니셜 컨소시엄’,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가 DID 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 블록체인 기업의 자존심으로…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지난 6월,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my-ID를 지정했다. … 치열해지는 연합체 구성… DID 삼국지 시작됐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