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극심한 공포” 상태 … 매수 신호와 추가 하락 모두 가능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이번 주 동안 폭락을 겪으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극심한 공포가 확산됐다고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의 ‘공포와 탐욕지수’(Fear & Greed Index)가 “극도의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이 지표의 웹사이트에서는 “극도의 공포”가 투자자들이 지나칠 정도로 시장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수는 변동성(25%), 시장 모멘텀/거래량(25%), 소셜미디어(15%), 설문조사(15%), 시장 점유율(10%), 시장동향(10%) 등을 … 비트코인 시장 “극심한 공포” 상태 … 매수 신호와 추가 하락 모두 가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