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의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트위터를 통해 연준이 이날 양적완화 조치로서 750억달러의 자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연준의 최근 두 차례에 걸친 금리 인하 조치 등을 종합할 때 연준이 경기침체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이번 주 초 양적완화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이미 530억달러를 투입해 시장의 자금 압박 완화에 나섰으며, 이날 추가 자금 투입분을 합치면 나흘 동안 총 자금 공급 규모는 2750억달러에 달하게 된다.
미 연준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비트멕스의 CEO 아서 헤이스는 연준의 자금 투입과 양적완화 조치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폼플리아노는 최근 연준의 움직임에 내년 초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의 영향이 더해지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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