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아이리스(Irys·IRYS)’를 원화(KRW), 비트코인(BTC), 테더(USDT) 마켓에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공지했다. 입출금은 공지 게시 시점으로부터 1시간 30분 이내에 개시되며, 거래 지원은 이날 저녁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리스는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만 지원한다. 업비트 측은 안내된 네트워크 외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반영되지 않으며, 반환 절차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컨트랙트 주소(0x50f41F589aFACa2EF41FDF590FE7b90cD26DEe64)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장 초기 급격한 시세 변동을 방지하기 위한 거래 제한 조치도 시행된다. 거래 시작 후 약 5분간 매수 주문이 제한되며, 전일 종가(90.22원) 대비 -10% 이하 가격의 매도 주문 역시 5분간 제한된다. 또 안정적인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약 2시간 동안 지정가 주문을 제외한 모든 타입의 주문이 제한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15일 오후 5시35분 현재 IRYS의 최근 시세는 약 75.26원으로 확인되고 있다.
업비트는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 입출금 가능 가상자산사업자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거래소나 소유 확인이 되지 않은 개인지갑을 통한 입금은 반영이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고액 입금 시 자금 출처 소명이 요청될 수 있다.
거래소 측은 “디지털자산 투자는 규제 환경 변화와 투기적 수요에 따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며 “글로벌 거래소와의 시세 차이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신중하게 투자해달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