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최근 크게 낮아진 것은 조만간 큰 폭의 가격 움직임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분석가 닉 코트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2018년 11월과 2019년 4월에 목격한 저점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45일 이내에 대규모 팽창(25% 이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게 내 예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