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협회, 특금법 관련 업계 현황 파악 나서

[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금융당국과 블록체인 협회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 현황 파악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핀테크산업협회를 통해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금융당국에서는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업계 측에서는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와 고팍스(스트리미), 코인플러그(씨피닥스), 한빗코, 데이빗(체인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참석했다. … 금융당국·협회, 특금법 관련 업계 현황 파악 나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