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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군사 공격을 일단 멈추고 휴전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이란과 미국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맡고 있는 파키스탄 지도부의 긴급 요청에 따른 것이다.
파키스탄 “시간 더 달라” 요청에 트럼프 화답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의 실권자인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과 셰바즈 샤리프 총리로부터 이란이 통일된 협상안을 마련할 수 있을 때까지 공격을 늦춰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루스소셜 백악관 공식계정은 트럼프대통령의 성명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현재 이란 정부는 예상했던 대로 심각하게 분열된 상태”라고 진단하며, “그들의 지도자와 대표들이 통일된 제안을 들고나올 때까지 공격을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격은 멈추되 봉쇄는 계속”…압박 수위는 유지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연장과 동시에 미 군당국에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지속할 것을 명령했다.
그는 “미군은 모든 방면에서 즉각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한 ‘준비 완료’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란의 제안이 제출되고 논의가 최종적으로 결론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되, 봉쇄를 통해 경제적·군사적 압박은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
휴전 종료 시한이 임박하면서 중동발 전운이 최고조에 달했으나, 이번 성명으로 일단 최악의 충돌 시나리오는 한 발짝 물러나게 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휴전 연장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및 국제 유가 안정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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