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자산을 기반으로 한 합성 달러 프로토콜 ‘유에스디에이아이(USD.AI·CHIP)’를 원화(KRW)·비트코인(BTC)·테더(USDT) 마켓에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공지했다.
유에스디에이아이의 입금은 21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본격적인 거래 지원은 같은 날 오후 10시로 예정돼 있다. 이번 상장은 아비트럼 원(Arbitrum One)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만을 지원하며, 타 네트워크를 통해 입금할 경우 자산 복구가 어려울 수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업비트는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 입금 지원 개시 시점부터 코인마켓캡 가격 등록 전, 혹은 거래 지원 전까지의 모든 입금 건에 대해 금액과 관계없이 검증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업비트는 신규 상장 시 발생하는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초기 주문 제한을 시행한다. 거래 지원 개시 후 약 5분간 매수 주문이 제한되며, 기준 가격 미만의 매도 주문 역시 일정 부분 제한될 수 있다. 또한 거래 개시 후 약 2시간 동안은 지정가 주문을 제외한 시장가 및 예약 주문 등 모든 조건부 주문이 불가능하다.
업비트 측은 디지털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 급격한 시세 변동에 노출될 수 있으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된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거래소와의 시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거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