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3만4164개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수는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2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 13~19일 비트코인 3만4164개를 25억4000만달러(약 3조7419억원)에 매입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를 통해 밝혔다.
이번 매수는 지난해 11월 5만5500개, 5만1780개 매입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직전 주 약 10억달러(약 1조4732억원) 규모 매수 이후 다시 대규모 매집에 나선 것이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81만5061개로 늘었다. 누적 매입 금액은 615억6000만달러(약 90조6902억원)다. 평균 매입 가격은 개당 7만4395달러다. 전체 평균 매입가인 7만5527달러보다 낮다. 현재 기준으로 약 4억달러(약 5893억원) 수준의 평가손실 상태다.
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편입해 지속적으로 매입해왔다. 현재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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