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뱅크오브뉴욕(BNY)멜론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수수료 수익과 순이자수익이 동시에 늘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했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BNY멜론의 1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2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2.25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6억3000만달러(약 2조4073억원)로 1년 전 12억2000만달러보다 늘었다. 매출은 54억1000만달러(약 7조99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51억8000만달러도 웃돌았다.
수수료 수익은 고객 활동 증가와 신규 사업 유입 등에 힘입어 11% 늘어난 37억7000만달러(약 5조5675억원)를 기록했다. 순이자수익은 자산 재투자와 대차대조표 확대 영향으로 18% 증가한 13억7000만달러(약 2조232억원)로 집계됐다.
BNY멜론의 3월 말 기준 수탁 자산 규모는 59조4000억달러(약 8경7722조원)로 전 분기와 비슷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