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현재 에디터]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완전동형암호(FHE) 기반의 암호화 인프라 프로토콜 자마(ZAMA)를 신규 거래지원한다고 14일 공지했다. 자마는 원화(KRW), 비트코인(BTC), 테더(USDT) 마켓에 모두 추가된다.
입출금 서비스는 공지 게시 시점으로부터 1시간 30분 이내에 열리며, 본격적인 거래는 오늘(14일) 오후 7시에 개시될 예정이다. 단, 입출금 개시 이후 일정 수준의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거래 개시 시점은 연기될 수 있다.
자마(ZAMA)의 입출금 네트워크는 이더리움(Ethereum)만 지원한다.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은 복구 및 반영이 불가능하므로, 투자자들은 입금 전 반드시 컨트랙트 주소(0xa12cc123ba206d4031d1c7f6223d1c2ec249f4f3)와 네트워크를 확인해야 한다.
자마(Zama)는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민감 데이터 노출’을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프로젝트로 완전동형암호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자마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인 ZAMA는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스테이킹과 프로토콜 수수료 용도로 활용된다.
업비트 측은 “트래블룰 규정에 따라 허용되지 않은 거래소로부터의 입금은 반영이 불가하며 반환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고액 입금 시 자금 출처 소명을 요청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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