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솔라나(SOL) 기반의 고성능 인프라 프로젝트 솔레이어(Solayer·LAYER)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중심의 런치패드 버프트레이드(buff.trade)의 메인넷 합류 소식을 9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솔레이어는 버프트레이드가 과거 솔라나에서 기록한 350만달러(약 52억원) 규모의 유기적 거래량에 주목하며, 에이전트가 생성하는 신호를 바탕으로 트레이더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버프트레이드는 단순한 유행이나 인플루언서(KOL)의 포스팅에 의존하는 기존 밈코인 거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에이전트 기반 런치패드’를 도입했다. 이 플랫폼의 핵심인 ‘트레이딩 에이전트’는 온체인 데이터와 시장 구조, 소셜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시장 반응을 시뮬레이션하고 투자자에게 지속적인 맥락 정보를 제공한다. 또 ‘버즈 에이전트’는 소셜 미디어상의 무분별한 정보들을 구조화된 신호 카드로 압축해 온체인 행동과의 일치 여부를 평가하며, 투자자들이 감이 아닌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확신을 가지고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백건의 신호 평가와 거래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버프트레이드는 솔레이어 메인넷의 인프라를 선택했다. 솔레이어는 RDMA, FPGA, 스마트NIC(SmartNICs) 등 하드웨어 가속 기술을 활용해 현재 33만건 이상의 초당 트랜잭션(TPS)을 처리하고 있으며, 향후 100만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400밀리초(ms)의 빠른 최종성과 거의 들지 않는 수수료는, 자동화된 시스템의 비중이 수동 참여자보다 많은 ‘에이전트 금융’을 수행하기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솔레이어의 에코시스템 펀드는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보유한 실시간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버프트레이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버프트레이드는 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솔레이어 메인넷에서 에이전트 기능을 확장하고, 솔레이어를 에이전트 주도 토큰 출시의 표준 레이어로 안착시키기 위해 다른 네이티브 프로젝트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솔레이어 측은 에이전트가 신호를 포착하고 트레이더가 이를 증거로 확인하며 거래하는 환경이 솔레이어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