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베니스토큰(VVV)을 원화 마켓에 신규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베니스토큰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거래가 지원될 예정이며, 상장 기준가는 9843원으로 책정됐다.
빗썸 공지에 따르면 베니스토큰(VVV)의 입출금은 공지 게시 시점으로부터 1시간 이내에 개시된다. 특히 이번 상장은 베이스(Base) 네트워크만을 지원하며, 타 네트워크를 통해 입금할 경우 자산 반영이 불가능하므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금 컨펌 수는 200으로 설정됐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초기 거래 시 주문 제한 조치가 적용된다. 거래 시작 후 첫 5분간은 매수 주문이 금지되며, 매도 주문 역시 기준가 대비 -10% 이하 및 +100% 이상의 가격으로는 접수할 수 없다. 또 거래 시작 후 약 2시간 동안은 시장가나 예약 주문을 제외한 지정가 주문만 가능하도록 제한된다.
트래블룰 이행에 따라 빗썸은 사전에 승인된 가상자산사업자 거래소 간의 입출금만을 지원한다.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외부 거래소에서 입금할 경우 반영이 불가하거나 반환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 시 이용 제한 조치가 따를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디지털자산이 고위험 상품으로서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되므로 백서 등 관련 설명자료를 사전에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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