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총재 ‘리브라’ 언급 이유는..모두의 문제인 ‘달러 위기’

[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영란은행 총재 마크 카니(Mark Carney)가 리브라(Libra) 같은 디지털 화폐가 미국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은 ‘달러 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카니 총재의 구상이 해답이 될 지 확신할 수 없지만 그의 주장은 적어도 ‘달러화의 지배력’이 문제라는 데는 동의한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크 카니는 잭슨홀 미팅에서 … 영란은행 총재 ‘리브라’ 언급 이유는..모두의 문제인 ‘달러 위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