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Meta)가 전체 직원의 20% 이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유명 경제 분석 매체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메타가 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긴급 타전했다.
이번 감원의 주된 배경은 막대한 비용이 투입된 ‘AI 인프라 투자(bets)’를 상쇄하기 위해서다. 메타의 최고 경영진은 이미 사내 고위 리더들에게 인력 규모를 축소(pare back)하기 위한 계획 수립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만약 구조조정 규모가 20% 수준으로 확정될 경우, 이는 지난 2022년 단행된 해고 이후 메타 역사상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코베이시 레터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AI 도입 및 투자로 인한 해고(AI-based layoffs)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주도권을 잡기 위해 천문학적인 자본을 쏟아부으면서, 이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덜기 위한 인력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상보]트럼프, 이란 공격 보류 및 휴전 연장…파키스탄 중재안 수용 [상보]트럼프, 이란 공격 보류 및 휴전 연장…파키스탄 중재안 수용](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6/04/20260409-035453-560x31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