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올해 대형 게임 신작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게임 관련 토큰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크립토 인덱스 대시보드에 따르면 게임 섹터는 최근 24시간 기준 약 10.86% 상승하며 주요 디지털자산 섹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디파이(DeFi)는 약 1.04%, 레이어1은 약 0.82%, 밈코인은 약 0.94%, 인공지능(AI) 섹터는 약 0.87%, 인프라 섹터는 약 0.61% 상승하는 데 그쳤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조아우 웨드슨(João Wedson)은 “올해 대형 게임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게임 섹터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선 락스타 게임즈의 초대형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TA6)’ 출시 일정에 주목하고 있다. GTA6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플랫폼을 중심으로 출시가 예정된 차세대 오픈월드 게임으로, 전작 GTA5가 누적 판매량 2억장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이 밖에도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개발하고 있는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가 올해 공개될 예정이며,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섀도스’, 기어박스의 인기 슈팅 게임 시리즈 후속작 ‘보더랜드4’ 등 주요 AAA 게임들도 출시를 대기하고 있다.
웨드슨은 “게임 섹터가 먼저 열기를 보이기 시작하면 게임 코인 역시 뒤따르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며 앞으로 게임 관련 디지털자산이 시장에서 중요한 테마로 부각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