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넥써쓰(NEXUS)가 홍콩 소재 게임 개발사 퀀텀 버추얼 렐름(Quantum Virtual Realm Limited)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 시뮬레이션(SLG) 장르 개발사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퀀텀 버추얼 렐름은 현재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기반 신작을 개발 중이다. 해당 게임은 내년 초 중국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핵심 멤버들은 중국 주요 게임사 출신 개발진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보더스(Infinite Borders)’ 개발 프로젝트의 디렉터를 맡았던 인물로 알려졌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중국음향영상·디지털출판협회(CADPA)가 발표한 ‘2025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게임 시장 매출은 약 3507억위안(약 73조원)으로 전년 대비 7.68% 성장했다. 이용자 수는 약 6억8300만명에 달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대세 장르인 SLG 개발사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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