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미국 상원의원 초당적 대표단이 5월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이후 이어지는 의회 차원의 외교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데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11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원의원 대표단이 상하이와 베이징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두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도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직후 진행되는 일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데인스 의원은 이번 방중 일정이 중국의 인프라와 혁신 생태계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중 경제 관계 주요 역할
데인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미중 경제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그는 2019년과 지난해 중국 무역 당국자들과 고위급 회담을 진행하는 등 미중 무역 현안 협의에 참여했다.
데인스 의원은 1990년대 프록터앤드갬블(Procter & Gamble)에서 근무하며 중국과 홍콩에서 일한 경험도 있다.
이번 방문은 그의 상원의원 재임 중 일곱 번째 중국 방문이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인스 의원은 최근 내년 초 임기 종료와 함께 정계에서 은퇴할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