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전쟁은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라며 군산복합체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한편, 현대전에서 막대한 양의 은이 소모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요사키는 7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베트남 방문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공산주의 확산 방지는 거짓말… 진짜 진실은 군산복합체의 이익”
과거 미 해병대 조종사(1971~1972년) 등으로 두 차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기요사키는 “2026년인 지금도 우리가 왜 베트남에서 싸웠는지 모르겠다”며 운을 뗐다.
그는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는 거짓말은 알고 있지만, 아직 진실은 듣지 못했다”며 “진실은 ‘전쟁은 수익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군산복합체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던 바로 그 이유”라고 강조했다.
“미사일 한 발당 최대 4파운드 은(Silver) 소모… 은 투자자만 부유해져”
특히 기요사키는 현대전에서 소모되는 귀금속의 양에 주목했다. 그는 “오늘날 이란이나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되는 모든 로켓에는 0.5파운드에서 4파운드(약 0.22kg~1.8kg)에 달하는 은이 들어있다”며 “이 은들은 로켓이 폭발할 때 함께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측의 사람들이 피와 땀, 눈물, 그리고 돈으로 대가를 치르는 동안 은 축적가들은 더 부유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첨단 무기 제조에 필수적인 은의 수요가 전쟁으로 인해 촉발되고, 이것이 결국 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무기를 금(Gold)으로 만들어야 평화 올까”
기요사키는 “만약 군산복합체가 살상 무기를 만들 때 은이 아닌 금(Gold)을 사용해야만 한다면, 전쟁 무기가 너무 비싸져서 오히려 금이 평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 비트코인(BTC), 금, 은을 ‘신의 돈’이라 부르며 투자를 적극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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