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온체인 기반의 글로벌 외환(FX) 시장 혁신을 목표로 하는 히바치(Hibachi)가 2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인센티브 배분의 마지막 단계인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바치는 매주 배분하던 포인트 규모를 기존 50만개에서 100만개로 두 배 늘려 지급한다.
이번 포인트 증액은 히바치가 지난 11개월 동안 이어온 사용자 확보 전략의 정점이다. 히바치는 그동안 6개월의 프리시즌(Pre-Season)과 5개월의 정규 시즌(Regular Season)을 통해 총 4350만개의 포인트를 커뮤니티에 분배해 왔다.
히바치 측은 정규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조만간 최종 단계인 ‘플레이오프(The Playoffs)’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 시즌의 정확한 종료일은 최소 7일 전에 커뮤니티에 공지될 예정이며, 이번 ‘마치 매드니스’는 플레이오프 진입 전 사용자들이 포인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대규모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히바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일 거래량이 10조달러(약 1경4770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글로벌 외환 시장을 온체인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최근 히바치는 제품 개발·전략적 파트너십·팀 구성 등 다방면에서 주요 이정표를 달성하며 시장 진출을 위한 체급을 키워왔다.
특히 히바치는 초기 사용자들에 대한 보상을 강조했다. 프로젝트 측은 “초기부터 함께하며 피드백을 주고 거래량을 발생시킨 사용자들의 기여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과거의 모든 활동 기록은 이미 데이터로 확보돼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히바치 팀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챕터가 곧 시작될 것”이라며 “단순한 트레이딩 프로토콜을 넘어 외환 시장의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 데 커뮤니티와 함께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