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수도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대통령실과 최고국가안보위원회 건물을 공습했다.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군은 전날 밤 테헤란 중심부 여러 거리에 걸쳐 있는 이란 지도부 복합단지를 타격했다. 이 단지에는 대통령실과 최고국가안보위원회 건물이 포함돼 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시설이 이란에서 가장 보안이 엄격한 시설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이란 지도부가 핵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논의하기 위해 자주 모이던 장소라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작전에 전투기 약 100대가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자는 250여발 이상의 탄약이 목표 지점에 투하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