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과 이란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현재의 이란 정권이 취하고 있는 ‘물귀신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더글러스 실리먼(Douglas Silliman) 전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진짜 문제는 누가 먼저 탄약이 바닥나느냐”라며 이란 현 정권의 태도가 매우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실리먼 전 대사는 “하메네이 사후 잔존 정권의 태도와 목표는 미국과 이스라엘, 중동 지역에 가능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며 “이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자신들이 몰락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함께 몰락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리먼 전 대사는 “미국이 이란의 탄도 미사일, 드론 저장소, 군사 지휘통제시설 등 다양한 공격 목표를 타격했을 것”이라며 “이란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로켓 공격을 대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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