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제이 기자]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한 주 765만80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부 상품에서 자금 이탈이 나타났지만 전체 자금은 순유입 흐름을 유지했다.
16일 소소밸류에 따르면 지난 9일~13일(현지시각) 한 주 동안 XRP 현물 ETF는 총 765만8000달러(약 11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기준으로는 13일 450만달러(약 65억원)가 유입됐다.
프랭클린 XRPZ·캐너리 XRPC 유입 주도
이번 주 순유입 규모가 가장 컸던 상품은 프랭클린의 XRPZ다. 주간 541만7500달러(약 78억원)가 유입됐다. XRPZ의 누적 순유입은 3억2833만달러(약 4738억원), 순자산은 2억3180만달러(약 3346억6740만원)다.
캐너리의 XRPC는 420만9100달러(약 61억원)가 유입됐다. XRPC의 누적 순유입은 4억1305만달러(약 5959억원), 순자산은 2억6964만달러(약 3891억원)로 집계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그레이스케일 엑스알피 트러스트(GXRP)는 이번 주 589만7000달러(약 85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GXRP의 누적 순유입은 1억3146만달러(약 1898억원), 순자산은 7784만달러(약 1123억원)다.
현재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10억1000만달러(약 1조4574억원)다. 이는 XRP 전체 시가총액 대비 1.18% 수준이다. 총 누적 순유입은 12억3000만달러(약 1조7748억9000만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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