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4일(현지시간) 뉴욕시장 후장들어 낙폭을 늘리며 1만400선도 하회했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뉴욕시간 오후 1시 6분 1만386.5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24시간 전) 대비 4.89% 내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도 낙폭을 늘리며 5~7%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순위 3위인 XRP도 2% 이상 후퇴했다. 반면 비트코인SV는 4% 이상 올라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코인마켓캡